9. 조선의 정치

신진 사대부의 분화와 조선의 건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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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 유교정치의 발전

 태조  ※ 이성계

- 국호 '조선', 한양 천도

- 조준: 『경제육전』 저술

- 정도전: 성리학적 통치 이념 확립, 재상 중심 정치 주장, 궁권과 사대문 등의 이름을 지음, 『경제문감』 저술, 『불씨잡변』 저술,『조선경국전』 저술, 제1차 왕자의 난 때 죽음 (Tip 경.고 불.조.심하삼)   

 정종 

- 개경 천도

- 제2차 왕자의 난 발생

 태종  ※ 이방원

- 한양 천도

- 왕권 강화 정책(6조 직계제 시행: 의정부 권한 약화, 종친, 외척의 정치 참여 제한, 사병 혁파, 사간원 독립)

- 국가 재정 확충(양전 사업 시행, 호패법 시행, 사원전 몰수)

- 민생 안정: 신문고 설치 

 세종 

- 왕권과 신권의 조화: 의정부 서사제 시행

- 집현전 설치, 경연 활성화

- 대외 정책: 여진: 4군(최윤덕) 6진(김종서) 일본: ①대마도(쓰시마섬) 정벌: 이종무 ②3포 개항(부산포·염포·제포) ③계해약조

 문종→단종 

- 계유정난 발생 → 수양대군(세조) 집권 

 세조 

- 단종 복위 운동: 사육신(성삼문 등) 

- 왕권 강화 정책: 6조 직계제 재시행, 집현전 , 경연 폐지

- 유향소 폐지, 통치 체제 정비: 『경국대전』 편찬 시작

 성종 

- 사림 등용(김종직 외) 

- 유향소 부활(향청)

- 홍문관 설치: 집현전 기능 계승, 별칭 '옥당', '옥서'

- 경연 부활

- 『경국대전』 완성, 『악학궤범』 편찬

- 폐비 윤씨 사사 사건

- 『해동제국기』(신숙주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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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치 체제의 정비

 지방 행정 체제   8도  관찰사 파견(감영에 상주, 임기 1년, 행정·사법·군사·포폄권)  부·목·군·현  수령파견(임기 5년, 국왕의 대리인, 수령 7사, 행정·사법·군사권, 상피제: 출신 지역 부임 X, 부자·형제지간은 같은 관청 부임 X)  면·리·통  토착민 중 면임·이정·통수 선발

 특징  

- 전국을 8도로 나누고 모든 군현에 관리 파견: 일원적 체계 

- 향리 권한 약화: 6방 아전으로 격하, 수령을 보좌하는 역할, 외역전 지급 X 

- 향촌 말단까지 통제: 면리제·오가작통법 시행

- 향·부곡·소 소멸

- 수시로 암행어사 파견 

 유향소 

- 향촌 자치 기구

- 사족으로 구성: 좌수, 별감

- 역할: 수령 보좌, 향리 규찰

- 세조 때 이시애의 난을 계기로 폐지 → 성종 때 부활

 경제소 

- 역할: 유향소 통제, 중앙과 지방의 연락 사무 관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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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사 제도 및 교통·통신 제도, 방어 체제

 군사 제도 

- 군역 대상: 16세 이상 60세 미만 양인 ※면제: 현직 관리, 학생 등

- 군역 편성: 보법(정군+보인) 

 교통·통신 제도 

- 봉수제, 역원제

 군사 조직 

 조선 전기  중앙군 5위 / 지방군 영진군(병영(육군)+수영(수군)) 잡색군 (서리·잡학인·신량역천인·노비 등, 일종의 예비군)

 조선 후기  5군영 (훈련도감, 어영청, 총융청, 수어청, 금위영) 속오군 양천 혼성군: 양반~노비 / 평상시 생업종사, 농한기 군사 훈련 유사시 동원 

 방어 체제 

 진관 체제(세조)  군현 단위 지역 방어 체제, 소규모 침입에 대비: 대규모 외침에 소용없음

       ↓

 제승방략 체제(명종)  도 단위 대규모 방어 체제, 유사시 한곳에 집결   

       ↓

 속오군 체제(명종)  진관 체제 복구, 양천 혼성군: 양반~노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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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 등용 제도

 관리 등용  주로 과거·음서·천거 등으로 선발

 과거  3년마다 정기 시험+특별시험, 원칙상 양인 이상 응시 가능 / 문과 무과 잡과 승과

 음서  2품 이상 고위 관리의 자제

 천거  대표적으로 현량과가 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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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의 성장과 사화 발생

 연산군 

- 무오사화(배경: 김종직의 『조의제문』, 결과: 김일손 등 처형)

- 갑자사화(배경: 폐비 윤씨 사사 사건, 언론 탄압: 가삭원 폐지, 신언패 착용, 중종반정)

 중종 

- 조광조의 개혁정치(유향소 폐지 주장 → 향약 시행, 현량과 시행 건의, 소격서 폐지, 소학 보급, 수미법 주장)

- 기묘사화(배경: 조광조의 개혁 정치(위훈 삭제 등) → 주초위왕 사건 → 조광조死

- 삼포 왜란(비변사 설치)  

 명종 

- 을사사화(배경: 외척 간 권력 다툼(윤임의 대윤 VS 윤원형의 소윤)

- 양재역 벽서 사건

- 을묘왜변: 비변사 상설 기구화

- 임꺽정의 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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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 전기 대외 관게와 임진왜란

 비변사의 변천 

- 삼포왜란         중종 임시로 설치

- 을묘왜변         명종 상설 기구화

- 임진왜란         선조 최고 기구화(의정부, 6조 기능 약화)

- 세도 정치기             외척의 세력 기반

 통신사 

- 일본에도 막부의 요청에 따라 파견

- 선진 문물 전파

- 조선 세종 때 처음 파견 → 조선 순조 때(19세기) 까지 파견

 임진왜란 

 배경  도요토미 히데요시, 전국 시대 통일 이후 '정병가도' 요구 → 정치적 안정과 세력 확장을 위해 조선 침략 추진

전개1	→	전개2	→	전개3
1. 부산진성 전투: 정발 2. 동래성 전투: 송상현 순절 3. 충주 탄금대 전투: 신립 4. 선조의 의주 피난 5. 한양 함락		6. 분조 결정→평양성 함락 7. 한산도 대첩: 이순신 8. 제1차 진주성 전투: 김시민(관군), 곽재우(홍의 장군, 의병장) 9. 평양성 탈환: 조·명 연합군		10. 행주 대첩: 권율 11. 제2차 진주성 전투 12. 휴전 협상 13. 훈련도감 설치, 속오군 체제 14. 정유재란→명량해전 15. 도요토미 히데요시 사망→노량 해전

 의병과 승병  의병(곽재우, 고경명, 조헌, 정문부)과 승병(서산 대사, 사명대사)의 활약

 결과  조선: 문화재 소실 및 일본의 약탈, 국토 피폐화, 재정 궁핍 / 일본: 정권 교체(토요토미 히데요시 → 도쿠가와 이에야스: 에도 막부 성립) / 명: 원군 파병으로 국방력 약화 초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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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선 후기 붕당 정치와 호란

 선조 

- 임진왜란

- 붕당의 발생

 광해군 

- 전후 복구 사업: 호적 작성 및 양전 사업 시행

- 일본과 국교 재개: 기유약조

- 대동법 시행: 경기 지방

- 동의보감: 허준 저술

- 중립(실리) 외교: 강홍립의 후금에 항복

 인조 

- 벨테브레이(박연): 제주도에 표류→훈련도감 소속→서양식 대포 제작

- 정묘호란 · 병자호란

 정묘호란 

- 배경: 친명배금 정책에 대한 후금의 반발과 아괄의 난 

- 침입: 광해군에 대한 복수라는 명분을 내세워 침략

- 항전: 인조가 강화도로 피신, 정봉수와 이립이 용골 산성에서 활약

- 결과:  후금이 조선과 형제 관계 체결

 병자호란 

- 배경: 후금의 청 건국→청의 군신 관계 요구

- 과정: 척화파(윤집, 김상헌) vs 주화파(최명길)→척화론 우세→조선이 청의 군신 관계 요구 거절→청의 침입→임경업이 백마산성에서 항전, 인조의 남한산성 피신, 김상용 순절, 김준룡의 광교산 전투→항복

- 결과: 삼전도의 굴욕, 소현 세자 봉림 대군 인질, 청과 군신 관계 체결, 북벌 운동 전개 

 효종 

- 북벌 운동: 기출봉사(송시열)

- 나선 정벌: 조총 부대 파견

- 하멜: 제주도 표류

 현종 

- 예송 논쟁(자의 대비 복상 기간을 두고 대립, 서인: '천하동례', 송시열 등, 남인: "왕자례부동사서", 윤휴 등

 숙종 

- 백두산 정계비, 금위영 설치, 명목상 탕평, 만동묘·대보단 설치, 환국 발생

 경종  신임사화

 영조 이인좌의 난

 탕평책(완론 탕평) 

- 탕평파를 중심으로 정국 운영, 서원 정리, 산림 부정, 이조 전랑의 권한 약화, 탕평비 건립, 탕평채

 개혁 정책 추진 

- 균역법 시행, 신문고 부활, 삼심제 시행과 가혹한 형벌 폐지, 신문고 부활, 노비 종모법

 문문제도 정비 

- 속대전, 속오례의, 동국문헌비고 편찬

 청계천 준설 

- 준천사 건립

 정조 이인좌의 난

 탕평책(준론 탕평) 

- 노론, 소론, 남인 균형 유지, '탕탕평평실'

 왕권 강화 정책 

- 규장각 설치, 장용영(친위 부대) 설치, 초계문신제 시행, 수원 화성 건설, 수령이 향약 주관→사람의 영향력 축소

 개혁 정책 추진 

- 신해통공: 육의전을 제외한 금난전권 폐지

- 서얼 차별 완화 → 규장각 검서관에 서울 등용(유득공 이덕무 박제가)

 문문제도 정비 

- 대전통편, 동문휘고, 탁지지, 무예도보통지 편찬

- 문체반정

- 제주도에서 김만덕이 빈민 구제 활동을 함

세도 정치기

 특징  소수 가문이 비변사+훈련도감 장악→권력 독점

 폐단  매관매직→탐관오리 증가→삼정의 문란→농민의 저항(벽서 소청, 항조 거새 → 봉기)

 순조  안동 김씨, 공노비 해방

 홍경래의 난 

- 원인: 세도 정권의 부패+삼정의 문란+서북민(평안도민) 차별 대우

- 주도: 홍경래+이희저 등(몰락 양반+영세 농민+중소상인+광산 노동자)

- 결과: 선천·정주 등 청천강 이북 지역 장악 → 정주성이 함락되며 진압

 헌종 풍양 조씨

 철종 안동 김씨

 임술 농민 봉기 

- 원인: 삼정의 문란과 백낙신의 학정

- 주도: 몰락한 양반 유계춘 등

- 전개: 단성, 진주에서 시작 → 북으로는 함흥, 남으로는 제주까지 전국적으로 확산

- 결과: 안핵사(박규수)와 암해애어사 파견, 삼정이정청 설치